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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아레스탈정', 약없는 불량제품 유통

  • 송대웅
  • 2005-06-24 06:53:07
  • 30여건 발견...벨기에 공장서 생산된 2개뱃지넘버 문제

데일리팜이 입수한 약이없는 빈포장의 '아레스탈정'
한국얀센의 전문의약품인 지사제 ‘아레스탈정(로페라미드 옥사이드 1mg)’이 내용물없는 빈포장인채 유통돼 주의가 당부된다.

23일 성북구 한 약국의 약사는 얼마전 환자로부터 약이 들어있지 않은 아레스탈 10정을 연이어 반품 받았다고 밝혔다.

약사는 일단 환자에게 새것으로 교환을 해주었으며 불량제품은 얀센영업사원을 통해 새 제품으로 교환 받았다.

약사는 “환자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포장의 일부를 뜯어보고 살짝 눌러본 결과 전부 약이 들어있지 않았다”라며 “한 약국에서 두번씩이나 약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이 발견된 것은 문제이며 회사차원에서 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데일리팜이 해당 약국에서 입수한 문제의 제품은 제조번호(뱃지넘버)가 '04KV011'이고 유효기간은 '2007년 11월'이다.

아레스탈정은 얀센의 본사공장서 생산된 수입제품으로 한갑에 10정짜리 PTP포장이 2개씩 들어있다. 한국얀센측은 이같은 불량제품의 신고가 현재까지 30여건 들어왔으며 접수즉시 공식 사과문과 함께 새 제품으로 차질없이 교환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얀센측은 “본사에 문의한 결과 생산지인 벨기에 공장서 2개의 뱃지넘버가 문제인 것으로 밝혀졌다”라며 “연초에 2만개정도의 제품이 들어왔으며 문제제품이 배송될 확률이 0.01%로 극히 적어 전체리콜을 실시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뱃지넘버제품은 거의 소진이 완료됐으며 약국서 접수가 들어오는 즉시 공식 사과문과 함께 교품을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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