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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1사분기 이익 예상외 34% 상승

  • 윤의경
  • 2005-05-01 21:44:10
  • 증권가 전망 뒤집어...유방암약 '애리미덱스' 49% 증가

아스트라제네카가 증권가의 예상을 깨고 올해 1사분기 이익이 34% 증가했다.

올해 1사분기 아스트라의 매출은 13% 성장한 57.4억불, 주당 순이익은 63센트로 증권가의 전망치인 55.7억불과 57.9센트를 훌쩍 뛰어넘었다.

위궤양약 로섹(Losec)의 뒤를 이은 넥시움(Nexium)의 경우 1사분기 매출액은 10.6억불, 항정신병약 세로& 53280;(Seroquel)은 6.33억불이었다.

특히 유방암 치료제인 애리미덱스(Arimidex)의 경우 매출액이 49% 증가한 2.56억불이었으나 고지혈증약 크레스토(Crestor)는 증권가의 평균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2.73억불을 기록했다.

작년 아스트라의 주가는 항혈소판약 엑산타(Exanta) 및 폐암약 이레사(Iressa)에 대한 안전성 우려로 성공적인 시판이 어려워지자 주가가 30% 하락했다가 올 1월 20% 회복했었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아스트라가 전격적인 비용절감 계획으로 향후 수년간 영업이익이 날 것으로 보이나 최근 신약시판 실패를 보충해줄 신약파이프라인이 확실하지 않은 한 투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현재 아스트라가 개발 중인 신약은 뇌졸중 치료제 써로바이브(Cerovive), 위궤양 신약, 엑산타와 이레사의 후속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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