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주의보 발령...병의원서 접종
- 김태형
- 2005-04-26 20: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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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개모기 첫 발견...감시체계 도입후 가장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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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외염 주의보가 올해 처음으로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25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어 처음으로 남부지역에서 확인됨에 따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의보는 지난 80년 매개모기 감시체계 도입이후 가장 빠른 시기에 발령하는 것이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2000년 5월30일, 2001년 5월14일, 2002년 5월9일, 2003년 5월23일, 2004년 5월8일 발령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모기의 활동과 생태가 변화된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에 따라 15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자녀의 접종력을(5회) 확인, 접종하지 않은 경우 인근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여 빨리 접종을 맞도록 권고했다.
아울러 “자녀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가정내 환경을 조성하고, 모기가 활동하는 해가 진 이후(저녁 7~9시)와 새벽(오전 4~6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본부는 일선 보건소의 경우 “물웅덩이 및 늪지대 등 모기 서식처를 제거하고 가축사육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살충소독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채집시 주의보를 발령한다.
또 ▲특정지역에서 1일 저녁 채집된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500마리 이상으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일 때 ▲채집된 매개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된 경우 ▲ 돼지 항체가 양성율이 특정지역에서 50% 이상인 경우 또는 돼지혈청에서 IgM(초기항체)이 검출되는 경우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할 경우 가운데 한가지라도 해당되면 경보를 발령한다.
*기초접종(3회) : 1차(생후 12~24개월) 2차(1차 접종후 7~14일 사이) 3차(2차 접종일로부터 12개월 후) *추가접종(2회) : 4차(만6세) 5차(만12세)
일본뇌염 표준예방접종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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