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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 1사분기 이익 17% 상승

  • 윤의경
  • 2005-04-20 10:16:11
  • 의약품 매출 두자리수 증가...최근 페닌술라 제약회사 인수

존슨앤존슨(J&J)는 해외 의료진단기구와 의약품 매출의 두자리수 증가로 1사분기 이익이 1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항생제 개발에 주력하는 개인소유의 바이오테크 회사인 페닌슐라 제약회사를 현금 2.45억불에 매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존슨앤존슨의 1사분기 이익은 전년도 동일기간 25억불에서 상승한 29억불, 매출액은 11% 상승한 128억불을 기록했다.

매출액 상승은 의료기구·진단사업부와 의약품부의 성장에 의한 것. 해외 매출액은 20.1% 상승한 반면 미국 국내 매출액은 4.9% 상승에 불과했다.

존슨앤존슨의 의약품 매출액은 7% 상승한 58억불이었는데 류마티스 관절염약 레미케이드(Remicade)와 항전간제 토파맥스(Topamax), 항정신병약 리스페달(Risperdal)이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빈혈약 프로크리트(Procrit)는 치열한 경쟁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해외 의약품 매출액은 13.8% 증가했다.

의료진단기구의 매출액은 해외 매출성장률 25.4%에 힘입어 전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16% 상승한 48억불이었으며 진통제 타이레놀의 경우 11.4% 성장한 23억불을 기록했다.

존슨앤존슨은 페닌술라 제약회사의 매입으로 현재 3상 임상 진행 중인 도리페넴(doripenem)을 인수하게 됐는데 병원성 폐렴 적응증으로 신속심사하기로 FDA가 동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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