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신약품 19일자 최종 부도처리
- 최은택
- 2005-04-20 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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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모 사장 잠적...도래어음만 3~4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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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과 수액류를 주로 취급해온 대전소재 한신약품이 19일자로 최종 부도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관련업계와 은행측에 따르면 한신약품은 K은행 송천동 지점에 도래한 어음 수장을 막지못해 18일 1차 부도를 냈다가 다음날 최종 부도처리됐다.
부도 외형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번에 은행에 도래한 어음은 수 장으로 3~4억 규모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김모 사장은 현재 잠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약과 수액류를 주로 취급해온 영업형태상 일반약 생산이 많은 B,C,D 제약사들의 채권이 많고, 도매의 경우 경기지역 K약품과 충청지역 S약품 등이 1억여원을 물린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 위축과 일반약 매출저조현상 등 여러 악재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 온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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