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링-푸라우 1사분기 이익 기대치 웃돌아
- 윤의경
- 2005-04-19 16: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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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가, 프레드 핫산 회장 영입 국면전환 성공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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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링-푸라우의 1사분기 이익이 미국 증권가의 기대치를 웃돌아 쉐링-푸라우가 전환점을 맞은 것으로 평가됐다.
그동안 업계 경쟁, 잘못된 경영방침으로 고전하던 쉐링-푸라우가 기존의 오래된 제품의 입지를 갱신한다면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는 상황.
쉐링-푸라우는 고지혈증 신약인 바이토린(Vytorin)과 제티아(Zetia)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데 올해 1사분기에 주당 1센트 손실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주당 1센트의 이익을 기록했다.
쉐링-푸라우의 이런 실적은 2003년 4월 영입된 제약업계 국면전환의 귀재로 평가되는 프레드 핫산 회장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것으로 증권가에서 평가했다.
쉐링-푸라우는 핵심 제품의 특허만료로 매출이 급락해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핫산 회장이 취임한 이래 영업인력을 감원하지 않고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어 회복세에 접어든 것.
특히 제조공정 문제로 FDA로부터 5억불이라는 벌금이 과징됐었는데 향후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경우 상당한 벌금이 또 다시 부과되고 생산이 금지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오랫동안 시판이 지연되어온 천식약 애즈마넥스(Asmanex)가 FDA 승인되어 쉐링-푸라우와 FDA의 관계가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바이엘과 공동으로 발기부전증약 레비트라(Levitra)를 시판하고 최근 달러약세가 지속되는 것도 쉐링-푸라우의 매출 증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됐다.
올해 1사분기에 이익이 증가한 회사는 와이어스 뿐이며 일라이 릴리와 화이자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고 BMS와 머크의 경우에는 이익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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