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위장한 불법 발기부전치료제 적발
- 정시욱
- 2005-04-19 09:28: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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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청, 아미노타다라필 포함 '프로폴리스' 2품목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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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발기부전 치료제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위장 수입한 업체가 덜미를 잡혔다.
경인지방식약청은 19일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유사성분인 '아미노타다라필'이 함유된 대만산 수입식품 2건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관련제품 수입금지 처분과 함께 해당업소에 대해 영업장 폐쇄와 고발 조치했다.
아미노타다라필 성분은 식품이나 의약품으로 사용 시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위해 우려 화학물질로 건강기능식품인 프로폴리스추출물 제품으로 위장해 국내에 들여오다 적발됐다.
적발된 제품은 서울 구로구 소재 D무역의 '프로폴리스 도마 DFB'와, 용산구 소재 K사의 '프로폴리스 케이디에프비' 등 두 품목.
식약청 관계자는 "심각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불법제품에 대해 시중 유통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수입신고 단계에서 수입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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