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일반약 체제정비 완료 ‘도약’ 준비
- 송대웅
- 2005-03-17 12: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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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매전담인력 배치...기존 로슈 DDR팀 강화 '처방'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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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로슈의 일반약부서와 통합한 바이엘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최근 조직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합병체제 가동에 나섰다.
우선 일반약 유통을 위한 전문인력을 2명 배치한 것이 눈에 띈다. 그간 전문약 유통부서가 일반약을 함께 해왔지만 합병후 새롭게 전담인력을 배치해 도매유통을 강화한 것이다.
또한 의사영업인력인 ‘DDR(Doctor Detailing Representative)’팀을 새롭게 구성해 일반약이지만 처방유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DDR팀은 기존 로슈의 일반약영업체제로 팀장급포함 8명으로 구성되 있었다. 여기에 기존로슈의 약국영업을 담당하던 2명과 바이엘측의 도매판촉인력 2명등을 합친 12명을 1팀과 2팀 등 2개의 조직으로 나누어 효율적인 마케팅을 꾀하고 있다.
여기에 총괄책임자인 강성채이사와 도매담당 2인 및 4명의 PM을 합쳐 약 20여명에 이르는 조직이 구성된 것. 주력품목으로는 각사의 유명품목이였던 아스피린, 사리돈 외에 출시한지 얼마되지않은 칼슘제 ‘칼디비타’와 임산부 전용 종합비타민제인 ‘엘레비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칼디비타와 엘레비트, 카네스텐 질정 등은 일반의약품이지만 DDR팀을 적극 가동해 처방유도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중 엘레비트는 수천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거친 ‘건강한 태아출산을 위해 임산부가 꼭 먹어야 할 약’이라는 컨셉을 강조하고 있다.
바이엘 관계자는 “조직구성은 완료됐고 전략구상만 남았다. 지방의 도매업자들도 합병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이엘측은 올 연말 종합영양제인 ‘수프라딘’을 발매하며 마케팅에 더욱더 탄력을 붙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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