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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대한간학회에 학술연구 기금 전달

  • 송대웅
  • 2005-03-09 11:37:05
  • 강동석콘서트 수입금 함께전달..간염환자 위해 사용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은 8일 대한간학회(회장 서동진)에 간염학술연구기금을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기금은 간염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간 전문의를 양성하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GSK는 국내에서 간염치료분야 전문의를 양성하고 학술연구를 장려함으로써 간염의 올바른 이해와 치료를 돕고, 환자들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9년부터 매년 1억 4천여 만원에 해당하는 해외연수 장려금 및 우수논문자 학술연구 장려금을 대한간학회를 통해 전달해 왔다.

대한간학회는 GSK 학술기금으로 매년 우수논문 제출자 2명과 유망한 간 전문의 3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해외연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2005 해외연수 장학금 수혜자는 김선숙(가천의대 소화기내과), 김진욱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그리고 송병철(제주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선생이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지난해 10월에 진행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 수익금 약 1천 6백 만원도 함께 전달되었는데, 수익금은 전액 간염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것이다.

GSK는 간염의 심각성 및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만성 B형 간염의 퇴치를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를 5년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 이제 명실공히 업계의 대표적인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김진호 사장은 “B형 간염은 장기적인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다. 당뇨나 고혈압과는 달리, B형 간염은 치료를 위한 의료혜택도 제한 되어 있고, 아직도 사회적인 편견이 있는 질병이다"고 밝혔다.

또한 "GSK는 간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이 보다 개선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그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이번 학술기금조성과 같은 여러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GSK 지난 99년 최초의 경구용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제픽스를 발매한데 이어 지난해 2월부터 새로운 B형 간염 치료제 헵세라를 승인 받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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