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협 "한약부작용 캠페인 전폭 지지"
- 최은택
- 2005-02-15 20:03: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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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개 전문과 개원의협 공동성명...포스터부착 등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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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과개원의협 등 19개 전문과 개원의협의회가 한약부작용 피해 줄이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힘에 따라 한-의 갈등이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19개 전문과 개원의협의회는 15일 공동성명을 내고 “국민건강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한약 부작용 피해줄이기 캠페인을 전폭 지지하고, 적극 동참할 것을 선언한다”고 천명했다.
이들은 “국민 정서상 전통과 문화를 존경하는 습관이 있는 바 이는 마땅히 계승돼야 한다”면서 “그러나 한약에 대해서 마치 전통과 고유문화 유산인양 착각해 넓은 관용을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약은 ‘자연물’이라 당연히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은 자칫 엄청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실제 2만2,000 개원의들은 한약을 복용하고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고 경험하는 것도 사실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따라서 “선진국인 일본이나 전통 한의학의 본 고장인 중국과 같이 한약의 부작용을 과감하게 알려 한약복용시 발생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시키고자 한다”고 천명했다.
이어 “병원 대기실 포스터부착 및 한방약 피해에 관한 소책자 배부 등의 캠페인을 지속해 국민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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