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전기료 인상대상서 병원 제외" 건의
- 김태형
- 2005-02-15 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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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병원회, '3차병원 인정기준 3년 유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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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가 수도료와 전기료 등 각종 공과금 인상에서 병원급 의료기관은 제외해 줄 것을 서울시에 건의했다.
또 종합전문요양기관 인정기준을 3년간 유보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시병원회(회장 허춘웅)는 14일 병협 소회의실에서 제7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올해 정기총회 일정 및 사업계획(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사회는 이날 종합전문요양인정기준 개정으로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손색이 없는 병원이 지역별 상대적 평가로 인해 3차병원에서 탈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울시병원회는 따라서 "3월에 실시되는 종합전문요양기관 인정기준을 3년 동안 유보해 줄 것과 병원협회 차원에서 소위원회를 구성해 지역별 상대적 평가로 인해 종합전문요양기관에서 탈락되는 병원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국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병원회는 이와함께 “병원급 의료기관들에 부과되는 각종 공과금이 다른 산업체들에 비해 월등 높게 책정되어 있다”며 병원급 의료기관의 수도료·전기료 및 가스료 등 각종 공과금 납부기준을 완화해 주고, 조만간 단행될 공과금 인상 때 의료기관을 제외시켜 주도록 서울시에 건의했다"고 보고했다.
이사회는 이어 내달 24일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하고, 아울러 ‘의료계약제 실시에 따른 쟁점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제2차 의료포럼을 갖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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