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醫, 사이클로트론 기술 민간이전
- 최은택
- 2004-09-24 18: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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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영유니텍과 기술이전 조인..해외시장 진출 가속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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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의학원은 사이클로트론 기술을 민간기업인 삼영유니텍에 이전키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원자력의학원에 따르면 이 기술은 과학기술부의 원자력중장기연구개발사업으로 지난 99년 4월부터 2003년 3월까지 총 23억여원의 연구비를 투입한 ‘의료용 사이클로트론 가속기개발 연구’와 ‘사이클로트론 및 PET이용 기술개발’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것.
이전기술에는 13MeV 사이클로트론 가속기 설계 및 제작 기술, FDG 등 방사성의약품 자동합성장치 제작 기술, 사이클로트론의 운전.유지관리 등의 노하우가 포함됐다.
(주)삼영유니텍은 이번 계약에 따라 제품을 생산, 판매할 수 있게 됐으며, 계약은 최초 제품의 매출액 발생일로부터 5년이 되는 연도 말까지 유효하다.
원자력의학원 관계자는 "사이클로트론 기술의 민간 이전으로 향후 동남아, 남미, 중동지역 등지로 국내 사이클로트론 기술 진출이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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