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4년간 177번 회의 열어
- 정웅종
- 2004-04-02 16:15: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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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생산성보고서, 의원 1인당 세비 16억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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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가 지난 4년 동안 16개 상임위 중에서 3번째로 많은 일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하는 시민행동(공동대표 이필상 지현 윤영진)이 16대 국회의원 273명의 법안·예산심의·국정감사 활동 등을 조사해 2일 발표한 ‘16대국회 생산성 보고서’에 따르면 보건복지위는 177회 회의를 열어 법사위(292회), 재경위(230회)에 이어 3번째로 상임위 활동이 충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행동은 의원이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사용한 세비는 평균 16억원으로 회의결과를 환산해보면 안건 1개를 처리(폐기·부결·철회·미처리·가결)하는데 1억4천만원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를 생산성 측면에서 보면 의원 1명이 44분41초를 일하기 위해 1백만원의 돈을 쓴 셈이다.
한편 국정감사에 따른 상임위별 시정 및 건의사항을 받은 건수는 보건복지위가 2003년 한해만 220건으로 지난 4년간 총 509건으로 상임위 중 중간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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