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민원상담 콜센터’ 설치추진
- 최은택
- 2004-03-31 10: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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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정청의 ‘민원상담 콜 센터’가 올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된다.
식약청은 폭주하는 민원상담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전담 콜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하고, 준비작업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처럼 15만 건에 달하는 상담민원으로 큰 혼란을 겪었던 민원업무 가중이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식약청에 따르면 청은 우선 본청이나 지방청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직원 28명을 선발, △행정지원팀 △의약품& 8228;화장품 △식품 △의료기기 등 4개 팀으로 나눠 전화상담에 응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순 상담 뿐 아니라 인& 8228;허가 등 다소 복잡한 민원까지 접수, 처리키로 했다.
또 콜센터를 통해 처리하기 어려운 민원은 해당부서와 협의 후 민원인에게 통보하게 된다.
상담은 전화와 팩스, 인터넷, 이메일 등 주로 통신수단을 통해 이뤄지고, 30회선 용량의 전국 단일전화가 설치된다.
상담전화는 국번 없이 ‘1588-XXXX', '1577-XXXX'.
식약청 관계자는 “올 하반기 시범시행 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본격 운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 중앙부처 중에는 국세청과 관세청, 병무청 등이 이미 민원용 콜센터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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