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가 환자유인 본인부담금 할인 '극성'
- 강신국
- 2004-03-29 12:53:29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서울 某분회 사례접수 윤리위 회부...자정노력 요구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환자유인을 위한 본인부담금 할인이 약국가에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이에 대한 자정노력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9일 서울 K분회에 따르면 지역약국 4곳이 환자 유인 방법으로 본인부담금을 할인해주는 사례가 접수돼 조사에 착수했다.
분회는 이들 약국들을 윤리위원회에 회부를 검토 하는 등 자체정화에 나섰다.
약국들은 단골환자를 확보하기 위해 본인부담금을 200~500원씩 할인하는 수법을 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분회 관계자는 "최근 환자수 감소로 인해 약국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환자유치를 위해 본인부담금 할인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주변약국들은 불법 본인부담금 할인행위로 주민들로부터 '비싼 약국'으로 낙인찍혀 약국간 마찰도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약국가는 일반약 난매도 아닌 본인부담금을 가지고 환자를 유인한다는 것은 기가 막힌 일이라며 약국들이 스스로 나서 자정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의 한 약사는 "약제비 계산을 잘못했는지 의도적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약값이 다른약국에 비해 비싸다는 항의를 환자들로부터 받는 일이 종종 있다"며 "제살 깎아먹기인 할인행위에 대해 자정노력과 함께 단속도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부산지역에서 한 약국이 본인부담금 할인을 넘어 면제까지 하면서 경쟁적으로 가격면제에 뛰어들어 지역내 약국간 불협화음이 발생한바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사만 약국 개설' 약사법, 24년째 헌법불합치인 이유
- 2K-바이오가 견인한 무역흑자…전통 제약 합성약은 만성 적자
- 3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의 핵심 진용…IPO 조직 경쟁력 완성
- 4포시가 제네릭 성장 속 염변경 후발약 잇단 급여 진입
- 5포타겔·스타빅 등 소아·청소년 적응증 삭제...성인만 사용
- 6화이자, RSV 경쟁 합류...'아브리스보' 국내 진입 임박
- 7셀트리온, 코센틱스 시밀러 허가 추진…신속심사 혜택 받나
- 8"문 열었나" 검색 먼저한다…약국 정보도 이젠 온라인으로
- 9의료용 대마, 낡은 마약류 규제 속박…CBD 국산화 길 열릴까
- 10"고령층 독감백신, 접종률 넘어 보호의 질 논의할 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