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손보협 '비방' 강력 대처 재천명
- 정시욱
- 2003-11-11 09:25: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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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항의 성명, 협회장 사과 촉구서한 발송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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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손해보험협회의 악의적 비방에 강력 대처할 뜻을 분명히 했다.
의협, 병협, 치협, 한의협 등 의료계 4단체는 손해보험협회의 '의료계 일방적 비방 보도자료'에 대해 악의적인 행태 재발방지와 주의촉구를 위하여 강력 항의하는 공동성명서를 이번 주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손보사의 목적달성을 위해 의료계를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일련의 행태에 대해 손보협 담당자 문책, 협회장 사과 요청 촉구 항의서한 전달 등 강력한 대응을 천명했다.
의료계 단체 및 병원 보험 실무책임자들은 최근 긴급 간담회 및 대책회의를 통해 손보협이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에 보도한 "자보환자 치료비 일반환자보다 8.5배 높아...자보환자는 병원의 봉" 제하의 기사에 대해 이같이 대응책을 마련했다.
의료계는 또 손보협 처사에 따른 대응책으로 언론중재 신청을 통해 해당 보도자료를 보도한 언론사에 대한 반론보도 청구문제와, 상황에 따라 명예훼손에 의한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법적 대응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아울러 의료계는 이번주 중으로 각 의료관련 단체별로 의사결정과정을 거쳐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인제대, 한림대 및 한국소비자보호원' 공동연구팀이 '자보진료수가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에서 '진료수가 수준이 지나치게 높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내용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결여되었다"며 건교부 및 자보진료보수분쟁심의위원회에 연구보고서 제작 배포 금지를 요청키로 했으며, 차후 자보 적정진료에 관한 공청회 개최를 검토키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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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과잉진료 주장은 의료계 음해성"
2003-11-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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