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1Q 매출 15% 증가...박카스 사업 호조
- 천승현
- 2023-05-08 14:35:1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동아제약 매출 24% 증가
- 박카스 사업 매출 17% 증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자회사 동아제약의 실적 개선으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박카스 판매가 큰 폭으로 늘었다.

회사 측은 “주요 사업회사의 고른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라고 설명했다.
일반의약품 전문회사 동아제약은 1분기 매출이 1420억원으로 전년보다 23.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2억원으로 전년동기 51억원보다 3배 이상 상승했다.
박카스 사업부문은 지난해 1분기 매출 460억원에서 537억원으로 16.6% 증가했다.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의 매출은 33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5% 신장했다. 생활건강사업의 1분기 매출은 494억원으로 전년대비 51.2% 확대됐다.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8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은 814억원으로 5.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신규 화주 유치, 원가율 개선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1분기 매출이 8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39억원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영업손실은 24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차폭이 축소됐다. 위탁사의 상업화 CMO 물량 증가로 매출이 늘었다.
생수 전문회사 동천수는 생수시장 경기부진에 따른 소비 둔화로 매출이 6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4.6% 줄었고 영업손실 4억원을 기록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6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7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8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9“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 10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