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관 "권역별 암센터·재활센터 설립"
- 김태형
- 2003-03-11 10:54: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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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의료기관 기능연계...건강보험 통합 당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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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중 복지부장관은 11일 "장애인과 암환자 진료편의를 위해 권역별 암센터와 재활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김화중 장관은 이날 '박경재 SBS전망대'와 가진 인터뷰에서 "서울대병원과 지방공사의료원 등 공공병원 운영이 잘 안돼 적자운영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능연계체계를 만들어 국민들이 저렴하고 질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특히 "암센터와 국립재활원 등 암환자와 장애인 치료기관이 전국에 한곳 밖에 없다"며 "권역별 재활센터와 암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건강보험 재정통합과 관련 "직장과 지역으로 나눠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끼리 부자는 부자끼리 급여를 받는 것은 사회보험 논리에 맞지 않다"며 "서로도와 하나로 합치는게 통합"이라고 소신을 피력했다.
이어 "6월말까지 유보된 건강보험통합에 대비한 준비를 이미 끝냈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참여복지와 관련 "국민들이 보건의료복지 정책 결정과 집행에 참여하고 결정하는 것으로 국민 스스로 보건의료 시각이 넓어지고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국민 스스로 보건의료를 보장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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