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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크레스토' 캐나다 첫 시판

  • 윤의경
  • 2003-02-21 16:25:59
  • 요약
  • 유럽 조만간 시판예상, 미국은 시판 지연

아스트라제네카의 야심찬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Crestor)가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시판됐다.

크레스토의 성분은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아스트라에게 가장 중요한 신약으로 연간 매출액으로 약 10억불을 기대하고 있다.

크레스토는 이미 네덜란드에서도 시판이 승인되어 유럽 전역으로 시판이 조만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미국 시장에서는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

미국 FDA는 바이엘의 고지혈증 치료제 바이콜(Baycol)의 시장철수 이후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약의 안전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태여서 동일 계열인 크레스토도 안전성에 대한 추가자료 제출을 요구했었다.

아스트라는 연간 46억불의 매출액을 올리던 위궤약 로섹(Losec)의 특허만료 이후 이렇다 할 블록버스터가 없어 고전하는 상태로 크레스토가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거대품목으로 성장시키는데 사운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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