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처방약시장 출발 순조…22.4% 성장
- 이지명
- 2003-02-19 10:57: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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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케어 분석결과, 삼진·중외·쉐링·화이자 등 고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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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처방의약품 시장이 22.4% 성장하며 좋은 출발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경제연구원 정명진 애널리스트는 약품 조사기관인 유비케어의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병원외 처방기준 처방의약품 시장은 총 3,261억여원으로 전년대비 22.4% 증가하며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약사별로는 국내사중 삼진제약, 중외제약, 일동제약, 보령제약, 안국약품 등이, 외자사로는 한국쉐링과 한국화이자가 높은 성장을 보였다.
특히 품목별로는 처방약 1, 2위 품목인 한국화이자의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와 한독약품의 당뇨병치료제 아마릴이 고속 성장했으며, 국내사 가운데서는 대웅제약의 항생제 푸루나졸, 현대약품의 고혈압치료제 테놀민, 안국약품의 진해거담제 푸로스판, 한미약품의 뮤코라제 등이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정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요인은 대부분의 처방약이 일반약과 달리 비교적 경기에 대한 민감도가 낮으며, 약 소비가 많은 40세 이상의 인구비중 증가도 처방약 성장에 견인역할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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