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감염 예방지원 전국 병의원 확대
- 김태형
- 2003-01-26 16: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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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신생아 2만4천명에 무료 접종·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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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을 보유한 산모로부터 태어난 신생아에게 접종하는 수직감염 예방사업이 올해부터 전국 병의원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B형간염에 감염된 산모로부터 출생하는 신생아의 수직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신생아 2만4,000여명에게 3회에 걸쳐 예방접종과 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직감염 예방사업에서 제외됐던 포괄수가제 참여하는 요양기관도 정부의 지원을 별도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복지부는 "이같은 B형간염의 주원인은 출생시 엄마로부터 전파되는 수직감염이어서 적기에 예방조치를 하면 95%이상 예방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에 20억을 투입할 경우 앞으로 보험비용 700억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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