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범불안장애, 위궤양 발생 관련 입증
- 윤의경
- 2003-01-01 20:57: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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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불안장애 환자 위궤양 발생률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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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불안증상을 일으키는 범불안장애가 위궤양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Psychosomatic Medicine지에 발표됐다.
미국 콜롬비아 대학의 르니 D. 굿윈 박사와 연구진은 15-54세의 8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전국 이병률조사 자료를 분석했다.
조사대상자들은 정신적, 신체적 질병이 있는지에 대해 체계화된 설문에 응답했으나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 여부에 대해서는 검사하지 않았다.
자료 분석 결과 범불안장애가 있는 경우, 범불안장애가 없는 경우에 비해 위궤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불안 증상이 더 많을수록 위궤양 발생률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굿윈 박사는 "위궤양 환자의 대부분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에 감염된 반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가 발견되는 사람들의 일부만이 위궤양이 발생한다면서 위궤양 발생에 다른 요인이 있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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