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골다공증약 포르테오 시판 추천
- 윤의경
- 2002-12-23 1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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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경여성으로 제한, 골형성 자극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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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평가청(EMEA)은 일라이릴리의 골다공증 신약인 포르테오(Forteo)의 시판승인을 지지했다.
포르테오의 성분은 테리패라타이드(teriparatide).
지난 달 미국 FDA는 골절 위험이 높은 남성과 폐경 여성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판 승인한 바 있다.
이번에 EMEA의 발표에 의하면 과학위원회는 폐경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에만 사용하도록 추천했으며, 여기에 남성은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위원회가 긍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경우 대개 수개월 이내에 유럽위원회가 승인하는 경향이 있어 조만간 포르테오의 유럽 전역시판이 예상된다.
1일 1회 주사하는 제형의 포르테오는 골손실을 중단시키거나 늦추는 다른 골다공증약과는 달리 새로운 골형성을 자극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릴리가 지난 달 발표한 직접비교 임상 결과에 의하면 약물 투여 6개월 후 포르테오 투여군은 멀크의 포사맥스(Fosamax) 투여군에 비해 척추에서 골밀도가 5배 이상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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