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규씨, 서울시도매협회장 출마 선언
- 이정석
- 2002-12-13 07: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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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있는 협회 만들겠다” 공약 내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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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규씨(52. 남신약품 대표)가 내년 1월 20일 실시되는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회장선거에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현재 중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남씨는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어 출마를 결정했다”면서 “힘있는 서울시도매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씨는 & 61559;회원사간 단합 & 61559;거래선 창출 및 확대 & 61559;회원사에 다가가는 협회로의 전환 등 3대 공약을 내걸었다.
회원사 단합과 관련해 남씨는 “도매의 위상과 기능을 강화하게위해선 회원사간 단합이 최우선” 이라며 “회장에 당선되면 OTC-에치칼, 서울-지방 업소간 반목과 갈등을 없애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씨는 “제약회사의 병의원, 약국에 대한 직거래를 차단하여 도매업소의 거래선을 확대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남씨는 “회비만 내고 해준 것은 없는 협회가 아닌 도움줄수 있는 협회를 만들겠다”면서 “반품문제, KGSP운영상의 문제, 소분판매 문제 등 불합리한 점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남씨는 “협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회무경험과 회원을 위해 일할 자세가 돼 있다” 면서 “앞으로 단합을 위해 다른 후보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단일화 노력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86년 남신약품을 설립한 남씨는 병원분회장, 서울시도협 부회장, 중앙회 총무이사, 현 중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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