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간약 프리개밸린, 섬유근통증 개선효과
- 윤의경
- 2002-10-29 19: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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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여군의 29%, 50% 이상 통증 감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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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간약 프리개밸린(pregavaline)이 섬유근통증(fibromyalgia)의 통증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류마티스학회(ACR)에서 발표됐다.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식으로 섬유근통증으로 진단된 52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8주간 무작위로 나누어 위약 또는 프리개밸린을 1일 150mg, 300mg, 450mg씩 투여했다.
임상대상자들은 매일 통증에 대한 상세한 일지를 기록하도록 했다.
연구 결과 프리개밸린을 1일 450mg 투여한 환자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인 통증 개선이 나타났다.
더욱이 위약대조군은 13%만이 50% 이상의 통증 감소를 보고한 반면, 프리개밸린 투여군은 29%가 50% 이상의 통증 감소를 보고했다.
수면의 질과 피로도 프리개밸린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미시간 대학의 레슬리 크로포드 박사는 "프리개밸린은 섬유근통증의 핵심증상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나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프리개밸린 투여시 나타난 용량과 관련한 부작용은 현기증과 졸음이었으며, 대부분의 부작용은 대개 경증에서 중등증으로 임상기간 중에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를 프리개밸린을 신경성 통증 및 범불안 장해, 전간의 추가요법으로 적응증을 추가할 계획으로 근거가 되는 임상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피벗 임상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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