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새 지평'-오송 엑스포 폐막
- 강신국
- 2002-10-25 11: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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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만명 관람...바이오 산업 대중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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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LG가 후원한 이번 엑스포에는 5개 기업관에 국내기업 100여곳과 다국적제약사 8곳이 참여했고 80여만명의 관객이 입장했다.
25일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엑스포는 미지 분야인 '바이오'에 대한 국민 교육의 장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바이오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충북이 국내 최초로 바이오 엑스포라는 전문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뤄내 지방 자치에 기여했고 오송 생명과학단지를 세계적인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수 있는 디딤돌을 놓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는 해외 석학들과 국내 학계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오송국제심포지엄 등 3개의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와 한국미생물학회 심포지엄 등 4개의 국내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학술교류의 장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이와함께 국제기술이전포럼에도 국내외 30여개 기업과 대학이 참가, 기술개발 및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한편 '바이오 세상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24일 열린 폐막식은 '인류의 꿈-바이오 세상'을 주제로 보건복지부 신언항 차관을 비롯해 이원종 충북지사, 정원식 조직위원장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 지난 한 달간 행사를 회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언항 차관은 격려사에서 "이번 엑스포는 생명과학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며 "정부는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첨단 바이오 기술개발과 제품화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종 지사는 "이 열기를 그대로 지속시켜 오송생명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해 포스트 엑스포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와함께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사와 LG애드 등 바이오엑스포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유니세프(UNICEF) 기금(약 1,200만원) 전달식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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