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발전특위, 김대중 대통령 면담 추진
- 강신국
- 2002-10-21 23: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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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 내 청와대 방문...약대6년제 당위성 등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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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제도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창종)는 약대 6년제안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과 면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21일 약발특위에 따르면 약대 6년제안이 특위 회의에서 통과돼 6년제 추진에 탄력을 받은 김창종 위원장과 지옥표 부위원장이 청와대를 방문해 약대 6년제 안건의 특위 통과 상황과 6년제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할 계획.
지옥표 부위원장은 "오는 24일 김대중 대통령이 APEC 회의 참석으로 멕시코에 출국, 일정 잡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면담 성사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김 대통령과 특위 관계자의 면담을 통해 대통령의 확답을 얻어 주관부처인 교육부와 복지부를 압박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복지부와 교육부는 특위 회의에서 이익단체의 반발과 추진 시간의 부족을 들며 6년제 시행안 마련에 찬성은 했지만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편 6년제 안건의 특위 통과로 6년제 추진의 가장 중요한 주관부처가 된 교육부는 이달 중으로 국무회의 상정할 안건을 준비하게 된다.
상정된 안건은 차관회의를 거쳐 11월 중순 국무회의에서 6년제 시행을 최종 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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