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약대 박사과정 모집 또 미달
- 강신국
- 2002-10-21 16: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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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명 모집에 20명 지원 0.45:1...석사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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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전기 서울대 약학대학원 박사과정 원수접수가 2002년 전ㆍ후기 모집에 이어 또 다시 미달됐다.
21일 서울대 약대에 따르면 18일 마감한 2003년도 전기 대학원 원서 접수결과 약대 박사과정 42명 모집에 20명이 지원해 0.45:1로 나타났다.
2002년 후기 모집에서도 0.50:1, 전기 정시모집에는 0.47:1을 기록 작년 약대 박사과정 모집 역시 미달이었다.
석사과정 역시 85명 모집에 93명이 접수 1.09: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 약대 관계자는 "특차후기모집과 석ㆍ박사 통합과정 등 모집방식이 다양해진 영향이 큰 것 같다며 이런 점을 감안해도 박사과정 지원율이 해마다 감소하는데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학생들이 국내 대학보다 외국 대학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고 박사 미취업자가 많은 것도 미달사태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번 2003년 서울대 박사과정 전체 경쟁률은 1,124명 정원에 960명이 지원, 0.85:1의 경쟁률을 보여 약대를 비롯, 자연대, 농생대, 인문대 등에서 미달이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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