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약대 동문, 50주년 발전 청사진 제시
- 강신국
- 2002-10-20 21:57: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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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대회 통해 약학관 건립, 발전기금조성 등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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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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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성대 약대 동문회(회장 이범구)는 성균관대 수원 자연과학캠퍼스 대운동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약학관 건립, 약대 전교생에게 장학금 지급, 해외 우수 교수진 충원 등을 통해 내년 개교 50주년을 맞는 모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체육대회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800여명의 동문, 재학생, 교수, 내외 귀빈 등이 참석했고 축구, 피구, 배구, 명랑운동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성대 동문이 하나 되는 소중한 자리였다.
체육대회에는 성대 약대 1기부터 46기까지 모든 기수가 참가했고 개회식은 보령약품 김경호 대표이사(2회)의 성화 점화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이범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동문으로서의 동질감과 애교심를 갖고 이를 바탕으로 모교의 발전으로 이어지게 하자"고 밝혔다.
성균관대 심윤종 총장은 "동문회와 교수진이 마련한 야심찬 약대 발전 계획에 학교 당국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며 "오늘 하루 즐겁고 건강한 동문체육대회를 치르자"고 격려했다.
성대 약대 함원훈 학장은 "지금의 성대 약대는 재단, 동문, 교수, 학생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온 결과라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성대 약대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벌어진 체육대회에선 선배 기수와 후배기수들이 각각 8개조로 나눠 축구, 피구, 배구, 400M 계주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열띤 응원전과 함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줄기며 가을비가 내리는 쌀쌀한 성대 교정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마지막 순서인 폐회식에선 성대 약대 50주년을 맞는 내년에 건강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이규진 부회장, 서울시약 전영구 회장, 중대 약대 유영후 동문회장, 숙명 약대 조순분 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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