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국학회, 신임 이사진과 디지털약료 대응 준비
- 정흥준
- 2023-03-15 16:23:5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차 운영위원회 열고 학회 방향성 논의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정우성 자문과 백경신 고문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운영위는 신임 이사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업무 인수인계, 사업 방향, 학회 비전 등을 공유했다.
방준석 학회장의 '디지털 약료시대에 약국의 역할과 학회의 비전' 강의를 통해 학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공유했다.
방 회장은 강의에서 "약업 환경이 바뀌면 약사와 약국의 전략, 비즈니스 모델, 조직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디지털 약료는 피할 수 없어 스마트 헬스케어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학회가 중심에 서자"라고 제안했다.
강의에 이어 각 위원회 별로 학회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23년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무위원회 고기현 신임위원장은 "이번 운영위원회는 방준석 회장의 비전을 듣고 학회의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회장단과 운영이사진 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며 "학회가 약사의 미래 지향점을 예방의학, 맞춤치료, 홈케어 등으로 놓고 역할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중심에 서면 좋겠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마트형약국도 위협적"...도넘은 판촉에 약사들 부글부글
- 2삼성바이오, 미 공장 4천억에 인수...첫 해외 거점 확보
- 34천품목 약가인하에도 수급불안 3개 품목은 약가가산
- 4대웅, 업계 최초 블록형 거점도매 도입…의약품 품절 잡는다
- 5"약가제도 개편, 제약산업 미래 포기선언...재검토 촉구"
- 6제약사 불공정 행위 유형 1위는 약국 경영정보 요구
- 76년간 169건 인허가…범부처 의료기기 R&D 성과판 열렸다
- 8K-바이오 투톱, 미 공장 인수...'관세 동맹'의 통큰 투자
- 9톡신은 왜 아직도 '국가핵심기술'인가…해제 요구 확산
- 10샤페론–국전약품, 먹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1상 투약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