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인슐린공장 설립된다
- 데일리팜
- 1999-07-20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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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훽스트/화이자 공동, 흡입식인슐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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훽스트 마리온 룻셀社와 화이자社가 3억마르크(1억5,880만달러)를 공동투자, 세계 최대규모의 인슐린 생산공장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설립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 공장의 설립으로 200여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제조되는 인슐린은 흡입식(inhalable) 인슐린 신제품에 사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HMR 리차드 마크햄 회장은 "흡입식 인슐린 제품의 성공적인 개발 및 시장발매를 위해 훽스트와 화이자가 공동으로 기울이고 있는 노력은 양사간 합작의 전형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훽스트가 인헤일 세라퓨틱 시스템社와 공동개발중인 흡입식 인슐린 제품이 현재 임상 3상까지 연구가 진전되어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HMR 독일 지사 사장으로 재직중인 하인쯔 베르너는 "이번 프로젝트가 훽스트에게는 물론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성을 지닌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 공장은 독일의 생명공학산업이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려질 있을 것임을 입증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공장의 설립은 지난 5월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승인을 위한 관련기관의 조사작업이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허가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 Pharma Marketletter誌 7. 12字 3P "Pfizer/HMR building vast insulin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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