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소아과뿐 아니라 필수의료 어려움 없게 적극 지원"
- 이정환
- 2023-01-31 17:05:2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필수의료 대책 발표 직후 서울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방문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조규홍 장관은 소아청소년과는 물론 필수의료 현장에서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조 장관은 서울대병원 의료진, 의료계 등이 참석한 현장간담회 자리에서 "소아진료를 비롯해 중증·응급, 분만 중심으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공공정책수가를 통한 적정한 보상 지원 그리고 충분한 필수의료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대책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이어 이번 대책의 집중 지원분야 외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분야 등에 대해 의료계와 어린이병원 관계자 의견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최근 지원자가 급감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로부터 소아청소년과의료진들의 고충에 대해 주의 깊게 들었다.
간담회를 마친 뒤 조 장관은 서울대 어린이병원의 중환자실과 소아 혈액종양병동을 둘러보고,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장관은 "최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급감하면서 일부 대형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 공백이 생기고, 이에 따라 국민들의 염려가 컸다"면서 "소아청소년과뿐 아니라, 필수의료 현장의 어려움이 없도록 국민·의료계 등과 소통하면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4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5[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6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7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8[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9대웅 자회사 아이엔, 진통제 신약 기술수출...최대 7500억
- 10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