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 "약국, 아픈 분들이 가는 곳...마스크 꼭 써달라"
- 강신국
- 2023-01-30 15:03: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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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마스크 착용 헷갈려 하는 분 많아"
- "양성환자 코로나 치료제 꼭 복용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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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단장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마스크 착용이 제외되는 곳은 요양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등 입주자, 거주자 위주"라며 "버스, 전철, 여객선, 택시, 비행기 등 대중이 이용하는 교통수단도 의무화 대상"이라고 말했다.
정 단장은 "약국에 대해 좀 헷갈리시는 분도 있는 것 같은데 약국도 마찬가지"라며 "약국은 아픈 분들이 간다는 전제 하에서 병원과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정 단장은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조정은 총 2단계에 걸쳐서 이뤄질 예정"이라며 "이번 조정은 1단계 조치다. 다만 '3밀'이라고 잘 알고 계시는 밀폐·밀집·밀접의 환경이 의심되는 경우, 아주 밀접된 장소에서 환기가 잘 안 되고 다닥다닥 붙어있다면 병원이나 장기요양시설이나 대중교통이 아닐지라도 마스크를 쓰는 것이 당분간은 안전하다. 그렇게 권고한다"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 호흡기진료센터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며 "만일 양성이 나온다면 고위험군들은 특효약이 있다. 경구치료제가 있다"며 "닷새 동안 드시면 치료가 되는 약이고 효과가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꼭 처방을 받아 복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간혹 40~50대 건강하신 분들 중에서 경구 바이러스 치료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분들은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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