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RP 편두통 신약 2종, 새해 본격 처방 경쟁 스타트
- 어윤호
- 2023-01-05 06:00:09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아조비' 1월부터 급여…기등재된 엠겔러티와 경쟁
- 두 약제 모두 국내 제약사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한독테바의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 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표적 편두통치료제 '아조비(프리마네주맙)'가 1월부터 보험급여 적용을 받게 되면서 지난해 9월 등재된 한국릴리의 '엠겔러티(갈카네주맙)'와 처방 주도권 싸움을 벌이게 됐다.
두 약물은 같은 계열이지만 용법용량 등 차이가 있어, 중증 편두통 환자들의 특성에 따라 선택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엠겔러티는 부하 용량으로 240mg(120mg씩 2회 연속 피하 주사)을 1회 투여하고, 이후 월 1회 120mg을 피하 주사하는 방식이다. 아조비의 경우 월 1회 225mg 또는 3개월 간격으로 1회 675mg(225mg을 3회 연속)을 피하 주사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국내 편두통 치료제 시장은 환자에 비해 규모가 작은 편이다. 트립탄 계열 약물의 연간 처방액은 2020년 유비스트 기준 155억원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국내 편두통 유병률은 6% 내외로 작지 않다.
2020년 심평원 통계에 따르면 편두통으로 내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55만명이지만, 병의원을 찾지 않은 환자도 약 200만명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아조비와 엠겔러티의 급여 등재가 이뤄진 만큼, 향후 시장 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처방환경 조성도 이미 상당 부분 이뤄진 상태다. 현재 엠겔러티는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빅 5 종합병원을 비롯해 강북삼성병원, 동탄성심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등 전국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가능하다. 아조비 역시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종합병원에 안착한 상태다.
한편 두 약제는 모두 국내 제약사와 파트너십을 통해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독테바는 종근당, 릴리는 SK케미칼과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관련기사
-
두번째 CGRP 편두통 신약 '아조비' 급여 등재 촉각
2022-10-08 06:00
-
한독테바, '엠겔러티' 경쟁약 '아조비' 국내 허가 임박
2021-03-23 06:13
-
CGRP 표적 신약 '엠겔러티', 군발 두통 적응증 추가
2020-05-23 06:15
-
편두통 신약 '엠겔러티', 종합병원 진입 박차
2020-02-19 06:15
-
릴리, 첫 CGRP 편두통치료제 '앰겔러티' 비급여 출시
2019-12-12 11:5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대형자본, 마트 입점 창고형약국 운영 개입설 확산
- 2식약처 약무직 과장 소폭 인사 예고…중동전쟁 변수
- 3900억 감기약 코대원시리즈 반짝 상승…신제품 투입 효과
- 4AI 가짜 의약사 의약품·식품 광고 금지…국회 본회의 통과
- 5한국팜비오, 충주공장 ‘치맥데이’ 개최…부서 간 교류 확대
- 6첫 첨단재생의료 치료 적합 사례…여의도성모병원 신청
- 7주사기 매점매석 행위 32개 업체 적발…시정명령 조치
- 8청주시약, 다제약물 자문약사 역량 강화 나서
- 9대전협 "국회 통과 의료분쟁조정법, '중과실' 조항 우려"
- 10"약국·병원의 현실"...고대약대 교우회, 세미나로 교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