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원격의료 규제 완화를"...국무조정실에 건의
- 강신국
- 2022-12-08 09:32:4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OECD 38개국 중 원격의료 금지 국가는 우리나라 포함 6개국에 불과"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교착상태에 빠진 비대면 진료 허용에 나서달라는 경제단체 건의가 또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고환율‧고물가‧고금리의 대내외 하방 압력에 직면한 우리 경제의 위기 극복과 체질 개선을 위해 5대 분야, 67건의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해 국무조정실에 건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총은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해 원격의료 금지 규제를 조속히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OECD 38개국 중 원격의료를 금지하는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 6개국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경총은 또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경제로의 전환을 고려해 마트 온라인 배송 제한 규제를 완화하고, 생활물류법상 대체배송을 허용하는 조항을 신설해 국민 생활과 직결된 물류산업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67개의 경총 규제완화 과제 중 보건의료 관련 이슈는 원격의료 금지 규제완화가 유일하다.
관련기사
-
경총, 최저임금 재심 요청...중소·소상공인 경영 부담
2022-07-10 23:25:01
-
경총 "35년째 시범사업만...비대면진료 이젠 허용하자"
2022-05-06 12:02:09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2"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3[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4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5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6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7"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 이제는 장기 예후 논할 시점"
- 8[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9약사회 "실무능력 향상을"…근무약사 대상 특강
- 10약사회, 청년약사들과 타운홀 미팅...무슨 이야기 오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