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KNAPS 한국 총회서 '전문약료' 주제로 강연
- 김지은 기자
- 2026-02-10 15: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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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한국약학대학생연합(회장 이지우, KNAPS)가 진행한 ‘2026 National Congress’를 후원하고 영상 축사와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PharmaC: Care, Connection, Communication’을 주제로 진행됐다.
정경주 회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총회 주제처럼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고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더라도 환자를 돌보고(Care), 신뢰로 연결되며(Connection), 진심으로 소통하는(Communication) 약사의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언제나 ‘환자를 향한 마음’과 ‘약의 전문가로서의 사명’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총회의 Connection Session에서는 병원약사회 최경숙 부회장 겸 전문약사운영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장)이 연자로 참여해 ‘다학제 팀 기반 전문약료와 모델의 확장’을 주제로 강연했다.
최경숙 부회장은 국가전문약사제도의 현황과 활동 성과를 비롯해 병동전담약사 운영, 다제약물관리사업,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현재 의료기관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사업과 주요 이슈를 소개하고 약학대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부회장은 “강연장 분위기를 통해 국가전문약사제도와 다학제 협력을 통한 환자 치료 성과 향상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시간이 약대생들에게 졸업 후 의료기관 약사를 포함한 약사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우 KNAPS 회장은 “최경숙 부회장님 강연을 통해 국가전문약사제도의 현주소를 짚어보며 병원약사라는 진로에 대해 확신과 열정을 갖게 된 학생들이 많았다“면서 “앞으로도 병원약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예비 약사들이 전문 역량을 키우고 사회적 사명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된 복약상담대회에는 병원약학교육연구원 복약상담분과위원회 김명래 위원(고려대학교의료원 구로병원 책임약사)과 조상우 위원(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약제팀)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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