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소방병원 2025년 하반기 충북 음성에 개원
- 강신국
- 2022-12-07 14:23: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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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2병상, 19개 진료과목...연면적 3만 9433㎡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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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전국 첫 소방 전문 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이 2025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8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충북 음성에 건립되는 국립소방병원은 302병상, 19개 진료과목, 연면적 3만 9433㎡(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이며, 국내 최고 의료시스템을 도입하고 우수 의료 인력 확보 등 병원 개원 초 조기 정상화와 지속발전 가능한 경영체계 마련을 위해 현재 서울대병원에 위탁해 개원준비단을 운영하고 있다.

소방공무원은 직무 특성상 재난현장에서 위험하고 충격적인 상황에 반복적으로 노출됨에 따라 신체적 부상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트라우마) 등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와 추적을 통한 연구, 관리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이에 특수한 근무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진료와 건강유해인자 분석, 질병연구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립소방병원 부지 선정(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국립소방병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공포 ▲법인 설립 등기 등을 진행해왔다.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는 "소방의 오랜 숙원인 국립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의 체계적 건강관리를 통한 복지여건 개선과 의료 사각지대인 충청북도 중부(음성, 진천, 증평, 괴산)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공공의료 역할 수행으로 더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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