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점안제 생산 확대…글로벌 안과 협력 강화
- 이석준 기자
- 2026-03-30 08:23: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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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프로젝트 실행 기반 성장 전략 본격화
- 감사위원회 강화·이사회 독립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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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국제약품은 2026년 경영 키워드를 ‘핵심 프로젝트 실행(Delivering Key Projects for Our Future)’으로 설정하고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실행력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열린 제6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주요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제68기 영업현황에 따르면 별도 기준 매출액 1705억원,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 1755억원, 영업이익 62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을 달성했다.
국제약품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현금배당을 결정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감사위원회 기능 강화를 위한 이사회 개편도 단행했다.
김용기, 구만회, 이승훈 후보가 재무·법률·의약품 규제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감사위원회에 합류했다. 사외이사 중심 감사위원 선임과 정관 변경을 통해 이사회 독립성도 강화했다.
이번 개편은 오너 3세 경영 체제 공식화 이후 첫 지배구조 정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남태훈 대표는 “약가제도 개편에 따른 제네릭 의약품 약가 인하 정책이 본격화되며 경영 환경 변화가 예상된다”며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점안제 공장 신축과 생산설비 확충, 개량신약 중심 연구개발, 핵심 제품 육성, 글로벌 안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업개발 역량 강화와 B2C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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