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분회들, 6.3 지방선거 약사정책 반영에 총력
- 강신국 기자
- 2026-04-14 0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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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는 최근 도약사회관에서 제2차 분회장 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약사 직능 현안의 정책 반영을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지역별 후보자 파악 및 면담, 정책제안서 전달 등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했고 분회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도약사회는 대한약사회 정책제안서를 기반으로 경기도 현안을 반영한 별도 제안 내용을 마련해 후보자들에게 전달하기로 하고 제안서 작성을 신속히 진행해 분회와 공유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약사 문제와 창고형 약국 대응, 지역사회 공공보건사업 확대 등 주요 현안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설득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보건의료단체 및 시민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약국의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적극 홍보해 약사 직능의 사회적 역할과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연제덕 회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에 못지않게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약사 직능의 미래를 좌우할 현장의 목소리가 지방선거를 통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창고형 약국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서 현재로선 개별 약국의 대응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구조적, 체계적 대응 방안으로 협동조합 설립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조합 설립의 필요성과 설립 절차,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고, 약국 공동구매 및 유통구조 개선, 경영 효율화 등을 통해 창고형 약국에 대응한 약국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 제시됐다.
아울러 제21회 경기약사학술대회 준비 상황을 비롯해 약사직능 홍보영상 공모전과 경기도약사회지 창간 20주년 기념 문예공모전 등 지부 사업을 소개하고 분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 전 권칠승 행정안전위원장이 약사회를 깜짝 방문해 약사들의 헌신과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국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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