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어르신과 봄나들이…세대 교감 봉사
- 이석준 기자
- 2026-04-27 09:05: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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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전통문화 체험 가족봉사
- 독거 어르신 정서 안정 지원
- 구성원 가족 등 5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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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SK케미칼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르신과 함께하는 도심 전통문화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K케미칼은 지난 25일 파주시 운정종합사회복지관, 노랑풍선과 함께 서울 인사동과 종로 일대에서 가족 봉사활동 '노(老)랑, 봄'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인 거주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 지원과 세대 간 교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노랑풍선의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어르신과 SK 구성원 가족이 도심 유적지를 둘러보고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SK 관계사 가족과 운정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떡 만들기 체험과 박물관 관람, 식사, 서울 시티투어 버스 도심 탐방, 청와대 사랑채 관람 등을 함께했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박정근 SK케미칼 매니저는 “어르신께서 과거 종로와 인사동 일대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아이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어르신 세대와의 거리감이 해소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고정석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과 세대 간 단절은 또 다른 사회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며 “구성원들이 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K케미칼은 2019년부터 친환경, 장애인 인식 개선, 독거어르신 지원 등 가족 참여형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3회 활동에 구성원과 가족 445명 이상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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