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 피지컬AI 핵심기술 개발 국책과제 선정
- 황병우 기자
- 2026-05-11 14:35:4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과기정통부 지원 피지컬AI 핵심기술 개발 과제 참여
- 레보아이 기반 수술 데이터 수집·분석 체계 고도화
- 원자력병원과 실시간 수술 환경 인지 기술 검증
- AD
- 5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데일리팜=황병우 기자]미래컴퍼니가 피지컬 AI 핵심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하며 수술로봇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미래컴퍼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6년 제1차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 및 표준개발지원사업'의 '가상융합기반 피지컬AI 핵심기술개발' 세부사업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복합 조직 수술 자율화를 위한 의료 피지컬 AI 데이터 전주기 플랫폼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연구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이며, 약 49억 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과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주관한다. 미래컴퍼니를 비롯해 코넥티브, 세종대학교, 순천향대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미래컴퍼니는 이번 과제에서 자사 내시경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를 기반으로 수술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AI 기술과 연계해 수술 상황 인지 및 수술 보조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원자력병원의 임상 인프라와 연계해 실제 수술 환경에서 기술 검증과 현장 적용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미래컴퍼니가 확보한 '개방형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수술로봇 데이터의 활용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데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에는 수술로봇 데이터가 제한된 범위의 가공된 결과물로 제공됐으나, 이번 과제를 통해 의료진이 데이터 추출부터 AI 모델링, 심층 분석까지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다.
미래컴퍼니는 이를 통해 국내 의료진의 의학적 전문 지식을 AI 모델에 반영하고, 글로벌 경쟁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개발된 기술은 레보아이에 직접 적용될 예정이다. 주요 기능은 실시간 수술 단계 및 상황 인지, 주요 해부학적 구조 식별, 잠재적 위험 상황 안내 등이다.
회사는 이 같은 지능형 수술 보조 체계가 비정형적인 연조직 수술 환경에서도 수술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집도의의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호근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사업부문장 전무는 "이번 과제를 통해 수술 로봇의 데이터를 개방형으로 전환하고, 이를 실제 임상에 활용 가능한 AI 기술로 연결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국산 수술로봇의 지능화 기술 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격상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입 대체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컴퍼니는 국내 최초로 내시경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개발해 상용화했다. 레보아이는 고해상도 3D 입체 영상과 넓은 시야, 다관절 기구를 통한 정밀한 움직임을 기반으로 집도의의 수술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레보아이는 세브란스병원, 원자력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에 도입됐으며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파라과이, 튀니지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관련기사
-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레보아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2025-11-19 10:21
-
의약품 수출액 100억 달러 벽 깼다…복지부 "지원 강화"
2026-03-03 14:0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계단식 약가에 기준 요건도 반영…후발 제네릭 진입 원천봉쇄
- 2제약바이오 PBR 시장 평균 7배↑…삼성전자보다 5배 높아
- 3파마리서치, 매출 6000억·영업익 2500억…최대 실적 예고
- 4복지부, CSO 전수조사 착수…'재위탁·수수료율' 등 분석
- 5챗-GPT로 예습하고 온 환자들..."약사 역량을 증강하라"
- 6도네페질+메만틴 격전 2라운드...후발대 저가전략 승부수
- 7전기료 밤에 더 비싸진다…야간약국 운영 부담 커질 듯
- 8이중약가제 6월 적용...약국 '별도합의가'로 청구해야
- 9조국 "약 배송, 편의성 우선 안 돼"...약사들과 정책 협약
- 10[데스크 시선] 한국산 개량 약품, 환자들은 정말 편해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