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저용량 텔미누보, 임상3상 효과"…국제학회서 발표
- 천승현 기자
- 2026-06-01 17:00:0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유럽고혈압학회서 국내 임상 통합 분석 결과 포스터 발표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종근당은 최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6 유럽고혈압학회’에서 저용량 고혈압 복합제 '텔미누보 20/1.25mg'의 국내 3상 임상 통합 분석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텔미누보 20/1.25mg은 초기 본태성 고혈압 환자를 위한 저용량 복합제로, 세계 최초로 텔미사르탄 20mg과 에스암로디핀 1.25mg을 결합한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2제 복합제다. 낮은 용량으로 복약 부담을 줄이면서도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를 확보했고 , 정제 크기를 줄이고 인습성을 개선해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발표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장내과 나진오 교수가 국내 본태성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두 건의 3상 임상시험의 통합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 결과 텔미누보 20/1.25mg은 기존 단일제 대비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나타냈으며, 안전성과 내약성 또한 단일제와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텔미누보 20/1.25mg은 투약 8주 시점에서 수축기 혈압(msSBP)을 기저치 대비 17.6mmHg 감소시켜, 텔미사르탄 20mg 단일제(-14.15mmHg)와 에스암로디핀 1.25mg 단일제(-12.19mmHg) 대비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 암로디핀 5mg 단일제(-13.90mmHg)와의 비교에서도 우월한 효과를 확인했다.
텔미누보 20/1.25mg 투여군에서 CCB 계열 약물의 대표적인 이상반응으로 알려진 말초부종(peripheral edema)이 보고되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글로벌 무대에서 텔미누보 20/1.25mg이 세계 최초 저용량 2제 복합제로서의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초기 고혈압 치료 단계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안전한 혈압 조절 전략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암질심이 무섭다"…숫자로 본 항암신약 등재 현실
- 2제네릭 먼저 급여될까…국내제약, 통증약 '탈리제' 특허전 승기
- 3정은경 장관, 탈모약 급여·편의점약 쟁점화…성과 입증 나서나
- 4[단독] 일본 바이오 기업들, 7월 이연제약 공장 릴레이 방문
- 5"편익보다 보건비용 더 커"…스웨덴, AAP 약국으로 복귀
- 61년치 처방 나오는데 사용기한 10개월 남은 제품 공급 논란
- 7정부, 편의점약 확대 하반기 추진 공식화…약사회 전선 재정비
- 8유용선 본부장 "파마리서치 경쟁력은 생산 플랫폼"
- 9생동시험 급감했지만…제약, 제네릭 약가 보존 재시도 고심
- 10때이른 5월 더위, 땀 억제제·색소침착크림 약국 판매 '껑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