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화장품학회 공식 출범…초대 회장에 양덕숙 박사
- 김지은 기자
- 2026-07-28 20:14: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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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 화장품 전문가 과정 운영 계획…학계와 연계해 인증제 추진 결의도
- 약국 전용 화장품 연구‧팜뷰티존 파일럿 도입 등 K-팜뷰티 육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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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약국화장품학회가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팜프렌즈 사옥 컨퍼런스룸에서 창립총회를 진행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재적 정회원 중 과반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으며 ▲학회 정관 심의·의결 ▲ 초대 회장 및 임원 선출 ▲2026~202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 등 주요 안건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학회를 이끌 초대 회장(이사장)에는 설립추진위원장을 맡아온 양덕숙 박사가 정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와 함께 부회장에는 김은주 약사가, 이사에는 박덕순, 최희진, 김성건, 조송미 약사 등이 선출됐다. 또 이영실, 서은영 감사가 초대 임원진으로 구성됐다. 학회는 향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추가적으로 영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학회는 박덕순 이사를 학회 부설 연수원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의했다. 박덕순 신임 연수원장은 앞으로 약사 대상의 화장품 전문가 교육과정 운영을 주도하는 한편, 학회는 향후 연구원이나 교수진 중심으로 약국 화장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KSPC 인증제도(가칭)’ 연구 및 설계를 전담해 주도할 예정이다.
학회는 올해 하반기 법인 설립 허가를 목표로 ▲약국 화장품 학술연구 및 학회지 발간 ▲정기 학술대회·세미나 개최 ▲약사 화장품 전문가과정 운영 ▲산학연 공동연구 기반 구축 ▲약국 내 ‘팜뷰티존’ 파일럿 도입 등 약국 화장품 시장의 활성화와 K-팜뷰티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덕숙 초대 회장은 “약국은 국민 건강의 접점이자 피부 건강 상담의 최적지”라며 “학회 출범을 계기로 전문적인 학술 기반과 엄격한 인증 제도를 구축하고 연수원을 중심으로 한 전문 교육을 통해 약사가 정통 피부·화장품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학회의 사무소는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44팜프렌즈 사옥 내 설치되며, 팜프렌즈는 학회의 안정적인 출발을 위해 사무실 무상 사용과 체계적 행정 지원 등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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