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의사 1631명 배출...박시형·손다빈 씨 수석
- 강신국 기자
- 2026-07-29 22: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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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시원, 91회 의사국시 합격자 발표...합격률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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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정갈등 이후 복귀가 늦어진 의대생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 시험에서 새내기의사 1631명이 배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2026년도 제91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1797명이 응시해 1631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90.8%다.
그동안 의사국시에서는 매해 30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했지만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추진한 2025년에 의대생 등이 정책에 반발하며 교육 현장을 이탈했고 그해 382명만 응시해 269명이 합격했다.

이후 의정 관계를 회복하면서 2026년 제90회 시험에는 818명이 합격해 올해에만 총 2449명의 의사가 배출됐다.
한편 이번 의사국시에서는 경희대학교 박시형, 인제대학교 손다빈 씨가 각각 320점 만점에 306점을 획득해 공동 수석을 차지했다.
제91회 의사 국시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국시원은 응시자가 원서 접수시 입력한 연락처로 문자를 발송해 합격 여부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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