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엑스팜, K-낙산균 4억 CFU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 김지은 기자
- 2026-08-13 06: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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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배 농축 원료 'CBS455' 적용…하루 2포 섭취 기준
- 제품명에 낙산균 함량 표기…유산균과 복합 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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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플러스엑스팜이 K-낙산균을 10배 농축한 원료 'CBS455'를 적용한 신제품 'CBS455 4×10⁸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하루 2포 섭취 기준 K-낙산균 4억 CFU를 함유하도록 설계됐다. 제품명에도 이를 의미하는 'CBS455 4×10⁸'를 표기해 낙산균 함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는 유산균과 낙산균을 함께 배합한 복합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다만 제품에 표시된 전체 균수가 낙산균만의 함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만큼 제품별 낙산균 배합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1일 섭취량 기준 낙산균 CFU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FU는 일정한 배양 조건에서 집락을 형성할 수 있는 생균 수를 의미한다. 같은 중량의 원료라도 농축도 등에 따라 실제 함유된 생균 수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신제품에 적용된 'CBS455'는 한국인 유래 특허 균주인 '클로스트리디움 부티리쿰 스트레인 미야리이S-45-5'를 기반으로 개발된 고농축 K-낙산균 원료다. 플러스엑스팜은 제품 패키지에 CBS455 로고를 적용해 해당 원료의 적용 여부와 함량 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낙산균은 외부 환경이 불리해지면 보호막 역할을 하는 '아포(Spore)'를 형성하는 특성을 갖는다. 회사는 이런 낙산균의 특성을 고려해 신제품을 K-낙산균 중심으로 설계하고 유산균을 함께 배합했다고 설명했다.
플러스엑스팜 관계자는 "향후 낙산균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도 단순히 성분이 포함됐는지를 넘어 실제 낙산균 보장 함량을 확인하는 방향으로 구체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제품은 하루 섭취량 기준 K-낙산균 4억 CFU를 중심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플러스엑스팜은 이번 제품을 통해 유산균 중심으로 형성돼 온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고함량 K-낙산균 제품군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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