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엠텍, 블루팜코리아서 병의원 엘리베이터 광고 서비스
- 최다은 기자
- 2026-09-08 09:53: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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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주변 아파트 단지 선택부터 영상 제작·결제까지 플랫폼서 제공
- 병의원 경영지원 서비스 본격화…운영 지원 상품 순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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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블루엠텍이 전문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의 사업 영역을 병의원 경영지원 서비스로 확대한다. 첫 서비스로 병원 인근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엘리베이터 광고 상품을 선보인다.
블루엠텍은 글로벌 마케팅 그룹 크리에이팁과 영업 제휴를 맺고 블루팜코리아에서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 '타운보드' 광고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병의원이 블루팜코리아 플랫폼에서 직접 병원 주변 아파트 단지를 선택해 엘리베이터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팜코리아가 병의원 회원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사례다.
이용자는 지도에서 병원 인근 아파트 단지를 선택한 뒤 예산에 따른 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 제공되는 템플릿을 활용해 영상 광고 소재를 제작하고 광고 신청과 결제까지 플랫폼에서 진행할 수 있다.
기존에는 엘리베이터 광고를 집행하려면 매체사나 광고대행사를 통해 상담과 견적을 받고 영상 제작을 별도로 의뢰해야 했다. 블루엠텍은 이 같은 절차를 플랫폼 안에서 통합해 병의원이 필요한 지역과 예산에 맞춰 광고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광고 집행 이후에는 결과 리포트도 제공한다.
타운보드는 중앙그룹 계열 타운보드중앙이 운영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다. 현재 전국 4500여개 아파트 단지에서 약 8만2000대의 모니터를 운영하고 있다.
블루팜코리아는 그동안 제약사와 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배너·검색 광고, 웨비나, 설문조사 등 플랫폼 기반 마케팅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엘리베이터 광고를 시작으로 서비스 대상을 병의원 회원으로 넓히고 경영지원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신규 개원이나 진료과목 확대 등에 맞춰 병원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단위 광고를 집행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블루엠텍 관계자는 "병의원 원장들로부터 들은 홍보 관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병의원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수요에 맞춰 개선하고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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