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약, '내집 안심약사 방문사업' 사업 추진
- 강신국 기자
- 2026-10-02 08:55: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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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복약상담·약물관리 지원
- 성남시와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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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전성표)는 1일 성남시청 제2회의실에서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성남 내집 안심약사 방문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통합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을 약사가 직접 방문해 복용 중인 의약품을 점검하고, 복약상담을 비롯한 다양한 전문 약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안전하고 올바른 약물 사용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전성표 성남시약사회장을 비롯해 이승열 부회장, 신혜주 사회약료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협약에 따라 시약사회 소속 약사들은 통합지원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복용 중인 의약품의 종류와 보관상태, 복약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올바른 약물 복용을 위한 상담과 복약 지도를 제공한다. 특히 여러 의료기관을 이용하거나 다수의 의약품을 복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중복·부적절한 약물 복용 및 오남용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약물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여러 의료기관을 이용하거나 복용하는 의약품이 많은 어르신의 경우 약의 종류와 복용 방법을 혼동하기 쉽고 복약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만큼, 약사의 전문적인 지도와 상담을 통해 보다 안전한 의약품 사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성표 회장은 “약사는 의약품을 조제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환자의 복약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며 안전하고 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복약 전반을 케어하는 전문인력”이라며 “어르신들의 생활 현장에서 실제 의약품 사용 실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남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사회에서 약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약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대상자개개인의 복약 방식을 세심하게 살피고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복약을 위한 맞춤형 전문 약료서비스를 제공해 올바른 의약품 사용과 건강관리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의 방문약료 및 약료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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