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유증 규모 절반 축소…채무상환자금에도 미달
- 이석준
- 2022-10-20 12:01:1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차 발행가액 3270원 확정…당초 6490원의 절반 수준
- 800억 규모도 403억으로 축소…CB 상환자금 477억에도 미달
- 시설 및 운영 자금은 아예 사라져 …부족분 자체 충당하기로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아이큐어 유상증자 규모가 절반 축소됐다. 유증 결정 후 주가가 급락하면서다.
회사는 당초 800억원을 조달해 477억원을 채무상환자금(CB 풋옵션)에 쓰고 나머지는 시설 및 운영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었다. 다만 유증 규모가 403억원에 그치면서 채무상환자금도 못 건지게 됐다.

주가 하락 때문이다. 아이큐어는 유증을 결정한 9월19일 종가 9750원에서 10월 19일 5060원까지 내려왔다. 한때는 4520원까지 찍었다.
발행가액이 햐항 조정되면서 모집 금액도 당초 800억원에서 403억원으로 줄었다.
자금 사용 목적에도 차질이 생겼다. 당초 8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477억원을 채무상환자금(제4회 전환사채 상환자금)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323억원은 시설자금 223억원, 운영자금 100억원으로 나눠 집행할 계획이었다.
이제는 유증 조달 금액 403억원 전부를 채무상환자금에 쓰고 나머지 시설 및 운영 자금은 없게 됐다. 채무상환자금도 477억원 중 403억원만 유치해 나머지는 자체 자금으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회사 관계자는 "1차 발행가액 기준 유증 조달액은 채무상환자금에 모두 쓰인다. 부족분은 자체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큐어 최대주주인 최영권 회장은 유증에 30%만 참여할 계획이다. 유증 후 최 회장 지분율은 10.56%까지 하락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
800억 유상증자 추진 아이큐어, 시총 800억대로 추락
2022-10-14 06:00
-
주식시장 침체에 제약바이오 무상증자도 '뚝'
2022-09-30 12:11
-
바이오기업, 주주배정 유증 봇물…대주주 지분율 '뚝'
2022-09-29 06:00
-
대규모 자금조달 제약바이오 업체들 '주가 희비'
2022-09-24 06:00
-
477억 채무상환 아이큐어, 나머지 323억 어디에 쓰나
2022-09-20 12:00
-
아이큐어 최대주주, 800억 유증 30%만 참여…지분 하락
2022-09-20 06:0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창고·공장 약국 간판 사라질까…복지부, 약사법 수정 수용
- 2펠루비 47%, 펠루비서방 23%…5월 약가인하 품목은?
- 3가베스판 점유율 99%…재평가·원료 수급난이 부른 기현상
- 4레비티라세탐 고용량 서방정 등재…삼진, 뇌전증 급여 확대
- 5치매 신약 '레켐비', 전국 주요 종합병원 처방권 안착
- 6치매극복사업 3단계 진입…실용화 성과 ‘뉴로핏’ 부각
- 7동아에스티, 1분기만에 적자 탈출...전문약 매출 22%↑
- 8다림바이오텍, 영업익 2배 증가…단기차입 340억 확대
- 9휴메딕스, 3세 윤연상 전략기획본부장 2억 자사주 매입
- 10보건산업진흥원-한국MSD, 국내 제약바이오 역량 강화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