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 구나 리디거 신임 대표이사 취임
- 황병우
- 2025-07-30 10: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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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인재 양성 '퓨처 리더스 프로그램' 통해 GSK 합류
- 라틴아메리카 전역서 20년 이상 헬스케어 사업 이끈 리더
- GSK 콜롬비아법인 대표이사, 글로벌 백신 마켓 리드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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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 리디거 대표이사는 2004년 GSK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퓨처 리더스 프로그램(Future Leaders Program)'을 통해 입사한 이후,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20년 이상 헬스케어 사업을 이끌었다.
그는 GSK 브라질 백신사업부 총괄(Vaccines Business Unit Head) 및 바이오테크 사업부 총괄(BioTech Business Unit Head), 글로벌 백신 마켓 리드(Global Vaccines Market Lead) 등 주요 직책을 맡아 왔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숙련된 리더로서 GSK의 파이프라인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선도적으로 혁신했으며, 도전적 사고와 책임감에 중점을 둔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등 탁월한 성과냈다.
이후, 구나 리디거 대표는 2023년부터 GSK 콜롬비아법인 대표이사(Country President & General Manager)로서 백신, 스페셜티 메디슨, 종양학 포트폴리오의 주요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GSK 콜롬비아는 2024년 콜롬비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다국적 제약사 선정되는 등 여러 지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나 리디거 한국GSK 대표이사는 "그간 탁월한 성과를 이뤄 온 한국GSK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적인 백신과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한국 GSK 성장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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