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부터 리더십 교육"...통6년제에 달라지는 약대
- 정흥준
- 2022-08-28 18: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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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호 서울대 약대 교수 1,2학년 대상 3가지 방향 제시
- "학년 별 어떤 역량을 채워야 할지 미리 세팅해 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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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학대학 통합6년제에 따라 교육 과정에도 다양한 변화가 예고되는 가운데, 서울대 약대가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교육과 방향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일의 의미 ▲셀프리더십 ▲리더십/팔로워십 이해 등 3가지 방향에 따라 구체화된 목표 역량과 수업 방식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교육학 전공자로 서울대 약대에 지난 3월 임용돼 약대 교육과정 개선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역량 모델링을 다시 정리하고 있다. 세분화된 역량 모델이 나올 것이고, 구성되는 기술과 태도가 정리될 것”이라며 “저학년 리더십 교육은 크게 3가지 모듈로 과정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일의 의미’와 관련해선 스스로의 가치를 살펴 소명의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소명의식과 자기 관리 등이 목표 역량이다. 인물을 설정해 조사 발표하는 과제, 분야 별 약사들의 특강, 일의 가치에 대한 토론 강의 등을 운영한다.
‘셀프리더십’에선 MBTI 검사와 장단점 이해, 스스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주요 역량으로 설정했다.
김 교수는 “성격유형 검사로 스스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준다. 또 신나게 하는 단어와 기운이 빠지는 단어, 불편한 상황과 사람 등에 대한 자기 이해를 교육과정에 포함한다”면서 “또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정리해 향후 버전업 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더십과 팔로워십’에서는 직접 체험과 소통을 통해 조직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방향을 제시하는 역량을 길러낸다.
하나의 목표를 정한 그룹을 정하고, 그 중 비협조적인 팔로워를 선정해 목표 달성 과정에서의 태도에 대해 토론을 하는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약사라는 직종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상황을 뽑아서 역할극이나 토론할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다.
김 교수는 “약대 교육과정에서 시기적으로 어떤 역량을 채워야 할지 미리 세팅해 놓지 않으면 단편적인 교육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리더십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교과 외 활동과 연계하고 있다. 체험이 기반이 돼야 하고 따라서 교과 외 활동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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